2012년 텃밭62 텃밭 가는길 2012. 4. 14. 대문기둥 설치작업 < 지난 주에 농막의.. 2012. 4. 11. 호박덕장 만들기 오늘은 표없이 이것 저것 온종일 일만했다. 그늘막 수정, 아랫집 수도 포장작업, 호박덕장 만들기 등을 하는 하루였다. < 대추나무 4그루를 베어 내었다. 어차피 농약을 치지도 않아 수확도 기대하지 않기에 망설임없이 잘랐다. 그리고 호박이 줄을 타고 갈 수 있도록 덕장을 만들었다. 호박이 땅을 기어다니니까. 자꾸만 걸리적 거려서 줄기도 잘라지고 다른 작물에도 피해가 있었는데 이제는 이곳에만 호박이 자라도록 할 것이.. 2012. 4. 8. 강풍의 뒷날에 찾은 농막 강풍이 몰아쳤던 2-3일전, 길가던 컨테이너화물차가 강한 바람에 옆차를 덮치고 수많은 비닐하우스가 날라갔던 악몽의 시간이 있었다.. 주중이라서 농막이 날아가지 않았는지 궁금해서 주말을 손꼽아 기다리렸다.. 농막이 다가올수록 사뭇 걱정이 되었다.하지만 아무런 피해도 없이 우직하게 버티고 있었다. < 퇴비 10포를 구입하.. 2012. 4. 7. 일욜 또 하루가 지나다. 2012. 4. 1. 비가람 공사의 상황종료 2012. 3. 31. 식탁 만들기 오늘은 비가림막의 오른쪽 부분을 덧붙여 만들었다. 비닐을 넣지 않고 75% 검정막을 4겹으로 둘렀더니 햇볕은 완전히 차단된다.판재 5개 - 3.6M자리 =5만600원에 하우징에서 구입하였다. 친절하게도 승용차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잘라줘서 고마웠다. 식탁에 3개를 사용하여 완성하였다. 그늘막밑에도 남은 판재를 이용하여 식탁을 만들었는데 나름 괜찮게 보인다. 양쪽으로 비가림막을 했더니 사생활이 다소 보장될듯하다.. 2012. 3. 31. 그늘막 공사 엉성한 완료 바람이 불고 꽃샘추위가 찾아온 주말,,, 일요일만 기다려온 주말텃밭지기에게는 원망스럽기만 하다. 2012. 3. 25. 비가림 공사 2차전 2012. 3. 18. 비가림지붕만들기 선라이트 180*67센티미터 10장에 70,000원,각목 3미터자리 12개 84,000원, 63미리 직결나사1봉 (300개) 11,000원, 스텐기리 2개 10,000원 등 재료를 구입하고 비가림 지붕을 만들었다. 꽃샘추위가 매섭게 다가온다. 선라이트가 바람에 날려 애를먹었다. 어제는 바람이 불지 않았는데 오늘은 너무 바람이 세차다 직결피스로 고정하기전 스테인 기리로 먼저 구멍을 뚫었다. 그리고나서 63미리 직결나사로 고정하였다.기역자 꺽쇠를 구입하여 나무와 나무를 서로 연결하고 경첩으로 직각부분을 고정하여 비틀림을 방지하였다. 아직 완성된 모습은 아니다. 다음주에 와서 왼쪽편을 완성해야겠다. 기둥이 있는 부분은 시멘트로 고정작업을 해야하며 블럭으로 테두리를 감싸고 옆면의 가림막 공사를 해야한다. 2012. 3. 11. 그늘막 보강중 2012. 2. 29. 분노의 일요일 소리나는 바람개비를 만들어 밭에 세웠는데 견고성이 문제가 생겨 날개가 손상이 왔다.. 다음엔 다른 방법으로 구상해야겠다. 아랫집 공사하는 몰지각한 인부들이 멀쩡한 자기들의 땅은 놔두고 남의 밭에도 폼 실험발사를 하여 작물에 잔뜩 뿌려두었다... 완전히 정신 나간 놈들이다... 몇년을 키웠던 두릅나무도 댕강 부러뜨려 놓았다... 아래 밭에서 만들고 있는 물밭이 연결통.... 경계선에 꽉물러 만들었다. 연탄 한장이 들어갈 수 있는 화덕이다.. 13000원 완전 정신 나간 놈이 벌인 참사현장이다.아랫집에는 집을 짓느라고 한창이다... 그래서 편리를 봐 드린다고 화장실, 수도, 전기등을 마음대로 사용해도 제재를 하지 않았다. 그랬더니, 수도가 얼었다고 토치램프로 이렇게 수도를 지져놓았다... 판낼하우스인데 홀라.. 2012. 2. 12.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