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림막을 완성하고 안에는 식탁을 놓았는데 간이로 찻잔을 기울일 수가 있어서 좋다. 바람도 막아주고 비도막아준다>
<식탁은 강화유리로 마감을 하였다.>
<받침은 썩지 않도록 패트병을 잘라 발굽에 끼워넣었다>
< 또 다른 그늘막에 있는 다른 탁자 모습>
< 아직 별다르게 심은 것이 없는 앞 텃밭의 모습>
< 벌레유인, 외등 역할을 하는 자작 전등- 작년에 사용해 보았는데 물과 세제 몇방울을 섞어서 불을 밝혀 두면 수많은 벌레들이 불나방이 되어 불빛을 찾아 물속에 곤두박질하곤 한다. 효과만점>
<외등으로 연결되는 플러그- 패트병을 덮어서 비가림을 하였다>
< 그늘이 제일 많은 밭의 한켠에는 잡풀을 정리하고 취나물을 심었다>
<앞쪽에 있던 물통을 이사하였다. 이리갔다,저리갔다. 쇼를 한다.>
<구멍이 뚫려있어 이물질이 빠지고 배수구의 패킹이 헐렁거려 물이 새던 것을 실리콘과 패트병 주둥이 부분을 잘라서 임시방편으로 수리하였다. >
<창고안의 평상도 깔끔하게 정리를 해보았다>
<조생종 복숭아한 그루를 옮겨 심었다. 이곳은 토끼, 고라니 등이 많아서 나무껍질 까지 모두 갉아 먹어 버린다. 대추나무 전정한 것을 주변에 꽂아서 보호막을 설치하였다>
< 작년 처럼 토끼의 피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3그루에 보호막을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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