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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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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남천강 2011. 9. 4.

나팔꽃과 작두콩이 뒤엉켜 줄을 타고 있다.

뜨거운 여름나절 심었던 잔파가 싹을 보이고 있다.

봄에 씨를 뿌려 밥상에 올랐던 아욱입니다...여름을 지나며 뽑아 내었던 자리에는 새로운 씨앗이 발아를 해서 싱싱하게 올라오고 있다. 아욱은 병도 없고 참으로 싱싱하게 잘자는 것같다.. 하지만 소비량이 넘 작아서 조금만 남기고 뽑아버렸다.

동아박이 가느다란 줄기에 힘겹게 매달려 있다...자라면 10킬로 라고 하는데 식물의 힘에 놀란다..어찌 저렇게 무거운 것을 지탱하고 있는지,,





옥수수를 심었던 곳에는 갖 가지 채소를 심었다..열무,잔파,무,상추, 근대,시금치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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