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홀로 대추수확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아침 7시경 텃밭에 도착하였다..
농막안은 뭔 벌레가 지붕 아래로 들어갔는지 방안에는 지난번 처럼 스티로폼 잔해들이 많이 있었다.
그대로 두면 계속 이럴것 같아서 가까운 철물점에 들러 실리콘6개를 15000원에 구입하고 벽체의 빈틈을 메우는 작업을 하였다.
그리고 대추를 땃다...
밭 경계선에 심었던 두릅나무다.. 봄에 따먹지않았더니 가지가 이렇게 나왔는데 어찌 키워야 할지 아직 모른다...ㅎ
오늘의 텃밭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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