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년 텃밭

관리기 시동

by 남천강 2021. 3. 21.

 연료를 완전히 빼고 보관 했었는데, 사용하려고 보니 휘발유가 없었다. 급히 공수해와서 옥수수 심을 골을 갈았다.
일반적으로 골을 높히 올려야 되는데
이번에는 퇴비랑 밑비료를 주고서 평평하게 만들었다.

비닐을 씌우고 옥수수 심을때까지 대기중

라핀체리ㅡ 멀칭을 하면 성장속도가 빠르다고 해서 그렇게 해보았다.

왕보리수는 연녹의 싹을 밀어 올리고 있다. 집사람이 좋아해서 웃그름을 좀더 뿌림. 옆에 있는 메이플사과도 같은혜택

매화 꽃은 지고 있는데 동해를 입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살구꽃은 절정이다

작년보다 많이 컸다.

모과도 예쁜싹을 밀어 올린다.
이제부터 주말농장에는 다양한 과수들의 잎과 꽃을 피우는 경주에 들어갔다.
아울러 방제에도 시기를 잘~살펴야 한다.

앵두나무

 동백도 이사몸살을 하며 힘겹게 꽃망울을 터트린다
이번주 텃밭일기 끝.

'2021년 텃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고들빼기 캐기  (0) 2021.03.27
3.5마력 콤프레샤  (0) 2021.03.25
수미감자 심기  (0) 2021.03.21
농사준비  (0) 2021.03.14
복숭아 퇴비주기  (0) 2021.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