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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텃밭

정말 덥다

by 남천강 2013. 5. 11.

 너무 덥다.. 농막의 그늘에 걸려 있는 온도계를 보았다.   장난이 아니었다.

 

 

<빗자루를 해체하여 2자루를 만든다. 이젠 좀 가볍다.>

 

 

 <자두잎이 말려들어간다. 병인가 보다.>

 

<의자 밑에는 자연 발아한 들깨 모종이 자라고 있다.>

 

<들깨 씨앗을 엄청 뿌렸던 밭에는 전혀 소식이 없고 풀만 무성해서 다시 밭을 만든다.>

 

< 들깨 모종을 옮겨 심었는데 많이 약하다. 날씨는 덥고.. 살아나길 바라면서 물을 줘본다.>

 

< 복숭아 열매가 맺혔다>

 

<포도송이 올해는 얼마나 열까?>

 

< 참외, 수박을 일찍 심어 죽은 자리에는 다시 모종을 심었다>

 

<올 봄은 추워서 마디호박도 냉해를 입었다.>

 

<풀 때문에 검은 비닐을 걷어내지 않았지만 그래도 양파가 자라고 있다.>

 

<마을 쫑도 뽑아냈다... 작년 보다  훨씬 굵기가 크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한 당근인데 풀을 어찌해야 하나>

 

 

< 상추>

 

<쑥갓>

 

<제일 좋아하는 겨자상추- 회 먹는데는 최고인 것 같다>

 

<청경채- 별맞은 없지만 아싹한 맛이 일품이다>

 

<근대>

 

< 아욱>

 

< 나무 밑 응달에는 도라지가 잘 자란다.>

< 맨 먼저 심었던 열무가 먹을때가 되었다.>

 

 

<시금치도 무성하다>

 

 

<미나리는 올해 먹고 제거해야겠다 너무 잘 자라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통제가 안된다.>

 

<지저분한 풀을 뽑고 돌도 정리하다 보니 작은 화단이 생겼다.>

 

< 포대는 1년을 넘기지 못하고 싹아버린다.  그래서 다시 깔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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