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밭의 일부는 산돼지가 날리 부루스를 치고 다녀갔기에 조금더 방비를 해보고자 앞밭의 문을 만들어 본다.>
< 풀 방지를 위해 쓰다 용도를 다한 검은 차양막을 풀베기 어려운 곳에 깔아 뒀다>
< 뒷밭에는 짐승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서 32미리 파이프 및 가장자리에 자리잡은 대추나무를 이용해서 검은 노끈을 둘렀다>
< 위에 있는 씨앗을 조금 조금씩 뿌렸다. 올해는 아주조금씩해서 버리는 것이 없도록 해야하기에>
<대나무가 문의 역할을 한다.대나무 오른쪽의 노끈을 풀면 한칸이 사립문처럼 열린다.>
< 일부고랑에 열무를 파종했다>
< 냉이를 가득 캤다. 3번을 씻어서 유리판위에서 물끼를 빼는 중이다>
<부추는 파릇파릇 자라나고 있다. 옮겨 심은 것은 잘자라고 있는데, 그냥 그자리에 있는 것은 잘 자라지 않는다.>
< 작년에 살아 남아 이식한 상추 - 씨앗을 뿌린 상추가 올라오기 전에 먹으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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