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뿌리를 캐기위해 구입했던 괭이, 한쪽은 괭이, 한쪽은 도끼모양이라 나무뿌리캐는에 아주 좋다>
< 오늘 본격적으로 새로이 조성해야 하는 곳이다.. 풀이 다시 지천이고, 이랑을 만들어야 한다..>
< 대추나무뿌리가 이렇게 자리를 잡고 있어 한동안 씨름을 하여 한뿌리를 캣다.>
< 두번째 뿌리도 제거하였다>
< 이렇게 뽑아낸 대추나무뿌리의 잔해들>
<뿌리를 캐고난 후, 혼자서 쟁기질을 낑낑대며, 왔다갔다 수십번을 했다... 아! 갖고 싶다. 관리기 ㅎㅎ>
< 혼자 밭 가는 일이 재미있기도 하고 힘겹기도 하다>
< 밭을 갈고나서 괭이로 이랑을 형성해 가고 있는데,, 한참 하다보니 왼쪽손에 물집이 생겨 따끔거린다..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손의 위치를 바꿔가며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마무리를 한다>
< 이젠 쇠스랑으로 이랑을 부드럽게 만드는 중이다>
< 이랑만들기 드디어 완성이다.. 관리기 구입해 말어,ㅋㅋ >
< 혼자서 비닐 씌우기 했다.. 의자 두개를 받쳐두고비닐을 펼쳐서 흙을 덮었다>
< 비닐의 규격이 90센티미터라 조금 좁다.. 가운데는 사람이 다니기 편리하도록 조금 넓게 했는데, 고구마 줄이 뻗어나가기 시작하면 별 의미가 없을 듯하다..>
< 뿌리케고, 이랑 만들기를 했던 현대화된 도구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