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으로 덮혀있는 텃밭의 전경,안쪽 밭에 비닐하우스 창고가 살짝 보인다>
상추, 쑥갓, 아욱, 시금치, 열무 등 다양한 종류로 조금씩 심었다.
시금치는 너무 커서 먹기가 좀 그렇고, 지금은 조금씩 새 시금치가 올라오고 있다
열무도 고라니가 다 먹어서 할 수 없이 다시 씨앗을 뿌렸다.
적상추와 봄에 씨를 뿌려 키운 대파.
봉숭아가 쑤욱 자라고 있네요. 나팔꽃이 조만간 꽃을 피우길 기다립니다.
쥬키니호박이에요. 오늘 첫 수확을 했어요.
오이와
방울토마토
포도나무- 좁쌀처럼 몽글몽글한 열매는 나무세력을 위해서 따버렸다
호박- 속아주어야 하는데;어떤 것을 살릴지 좀더 있다 결정해야겠다.
새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창고창에 망을 쳤다.
안쪽 밭에서 본 텃밭풍경
고춧대가 밭에 많이 세워져 있네요.
더덕은 세로로 된 지주만 좋아하고 옆으로 설치해준 줄은 좋아하질 않기에
중간중간에 노끈으로 보강을 했다.
쥬키니호박과
대파(봄에 대파 한단을 구입해서 이식해서 심었는데크기는 그대로이다)
야콘 10포기
파프리카
겨울을 지난 쪽파- 이제는 8월달 심을 모종으로 변신중
농막외벽에 시계 부착 - 일탈에서 돌아오는 시간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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