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보리수가 한 나무에서 너무 많이 열였다. 절반 정도 따고 나머지는 먹을 방법이 딱히 없어서 그냥 두기로 함.
샤벳용으로 몇 봉지 냉동실에 얼려두었다.



너무 많다. 우야꼬~~


유튜브에서 본 것처럼 쨈을 만들어 보기에 도전한다.
과즙이 많고 부드러워서 소쿠리를 받혀두고 조물딱 그린다

남은 씨만 걸러낸다

양이 엄청나다.
설탕을 넣어 곤로에 얹었다.
이제부터 시간과의 싸움이다.

개구리 소리를 들으며 집사람이랑 교대로 밤을 휘젓는다.
참고 ㅡ 한 소쿠리당 벌꿀병에 1병 정도 만들어졌다. 2병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