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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텃밭

밭갈이

by 남천강 2022. 3. 27.

관리기에 기름을 빼지 않고 겨울을 난것 같다. 다행히 일발시동.
사용 후 청소를 하고서 연료 콕을 잠그고 연료를 끝까지 태웠다

퇴비는 이미 넣었기에 액비, 토양소독제, 비료를 넣고
폭이 1m20cm 비닐을 덮었다.

앵두나무 ㅡ 죽은듯한 가지가 하나 잘랐더니 완전히 부채꼴처럼 펼쳐지게 되었다.

살구꽃이 아름답게 피었는데 벌이 날아들지 않는다. 뉴스에서 올해 벌이 사라졌다고 했는데 정말 없다.
수정이 문제다.

강전정을 하여 가운데가 뻥 뚫린 모과나무에 조그만 잎사귀가 돋아난다.
작년엔 적성병이 와서 열매가 없었다.
겨울가뭄이 심했던 탓인지 매실에도 깍지벌레가 엄청나다.
살충.살균제를 도포했다

복숭아는 새순을 내밀 준비를 하고 있다.

작년 수확한 무가 엄청 남았다. 버리려다 잘라보니 아직 멀쩡했다.
우선 한개만 잘라서 장아찌를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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