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고구마 모종을 구하다 가까운 곳에는 없어서 밀양 종묘상에서 찾았다.
72구 2판을 구입했는데 반판정도가 부족하다.
1트레이에 14,000원이라고 한다.
멀리서 왔다고 2,000원은 음료수 값이라며 깍아 준다.
작년보다 모종이 조금 약하고 아쉽기는 하다. 그래도 키우기 나름이겠지.


E ㅡ 클립

옮긴 자두나무는 강전지를 하였더니
새로난 가지들이 하늘로 향해 자란다.
햇볕이 잘 들어가도록 부채꼴 모양으로 형태를 잡기위해 Eㅡ크립으로 수형을 잡아본다.
오늘도 대추나무 새순지르기도 하고 예초기로 농막 뒷편의 텃밭을 정리하였다.
예초기는 줄과 접히는 칼날을 같이 끼웠다. 목질화된것도 잘라지는 효과 있다고 하는데 잘 안된다.
일자날+풀걸림방지칼의 구입이 필요할듯.~~
3일 연속 비오더니 많이 덥다.
오늘은 여기서 텃밭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