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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텃밭

텃밭일기

by 남천강 2021. 4. 25.

딋밭에 달래가 여기저기서 돋아나고 있었다. 이곳은 우리밭인데도 옆밭 쥔장이 약도치고 다니기쉽게 맘대로 한다. 외지인이이기에 ㅠ
안전한 곳에 달래 밭 조성한다

상추, 겨자상추, 치커리 ㅡ삼채소

들깨 ㅡ 모종이 너무 작다 ㅠ

기둥에 이런 쪽지 및 명함이 종종 꽂혀져 있다

포도자람 ㅡ 열매 속아주기

오이는 위아래로 줄을 늘어뜨려 키울 준비셋팅. ㅠ 지난주 심었는데 냉해를 입어서 절반이 죽었다.
방울토마토 및 완숙토마토도 지주대를 설치

 텃밭에 가장 먼저 심었던 홍감자에 북돋아주기겸 두번째 풀메기 ㅡ 풀이 어릴때는 슬렁슬렁 호미질을 하면 수월하다

간단한 빨래

 씨앗을 파종한 옥수수가 나름 잘 자라고 있다. 저녁무렵에 물주었다. 2포기가 붙어 발아한것은 칼로 잘라서 옮겼더니 버티고 있다. 성공율이 높을듯

조금 늦게 심었던 수미감자 ㅡ북돋기,풀메기

복수박 ㅡ 조금의 냉해를 입은듯한데 죽지는 않을듯해서 지난저녁에 물을 주었더니 살금살금 되살아난다

엄나무 순을 따고서 전정을 함ㅡ 자른 가지는 올해 백숙용으로 사용

매실 ㅡ 5 원짜리 동전 크기의 알이 성장해간다. 방제 덕인지 깨끗하다

복숭아 ㅡ틈틈히 그리고 오다가다 열매속은 작업을 한다.
균제,충제를 섞어서 방제. 자두도 같은 방제

작년어 심은 복숭 아는 나무세력을 위해서 아깝지만 열매를 제거

대추도 늦으막이 새순을 내밀어낸다.

작년에 씨앗을 파종한 도라지

 
고추, 호박, 오이, 수박, 참외 등 은 냉해따문에 5월 초에 심는것이 가장안전하는것을 알면서도
살짝 심어 보았더니 역시나 냉해피해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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