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팜핑

야자탄 ㅡ 오래전에 구입해서 하우스에 두었더니 눅눅해졌는지 착화가 늦다. 그래서 농막뒤의 비가림 공간에 옮겨 두었다. 습도가 하우스 보다는 덜할것으로 판단함. 두장은 실험삼아 불을 붙혀봤는데 여전히 만족도가 높다

은행, 떡가래를 구워먹고 불멍도 했다

아들이 도와줘서 5그루를 제거 , 내일은 4그루가 목표

전기모터 분무기 ㅡ 1년 전에 고장나서 엔진2행정용 분무기를 새로 구입했다. 그래서 위의 전기모터분무기는 하우스에 버릴려고 방치되어 있던다. 문득 생각이 나서 구입처에 부품 구입 문의를 했다. 제작 공장 연락처를 가르쳐 주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를 했더니 구입할수 있다고 한다. 부속품을 구해서 수리해보았다. 오일도 다시넣고 흡입,퇴수 호스도 연결했다.
시간이 늦어서 시운전은 하지 못했지만 되리라 믿는다.

 이 부분에서 고장이 났었다.

다음날

올해 마지막 나무뽑기 완성을 기념하며

 

올해 나무제거 목표 완성 ㅡ 이제 부터는 땅이 얼어간다.
체인블럭은 분해를 해서 부피를 줄여서 보관해두고 다음 사용을 기다린다.

무우 뽑아서 저장해두고, 콩타작은 오늘도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