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두 ㅡ 강한 전지를 한다음 호이스트를 이용해서 살포시 옮겼다

올 태풍에 쓰러져 누워 있던 석류나무. 그래도 10 개 정도가 열였었다. 복숭아 나무와 너무 가까이 있던차이기에 이번기회에 옮겨심었다. 석류는 가을에 전지를 하면 고사한다고 한다.
그래서 전지 없이 그대로 이사를 했다. 석류의 뿌리는 깊지 않아서 잘 넘어졌나 보다.
자리를 잡을 때까지 받침 및 노끈으로 잡아당겨 보완을 해줬다.

죽어가는 대봉감을 옮겨심어 봤는데 뿌리가 발을 하나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 이상하리 만큼 감나무가 실패를 하고 있다

건너밭으로 건너가는 길을 만듬

배수관이 조금작다.

너구리인지 오소리인지 망의 아래에 터널을 뚫어 반질반질하게 드나든다. 큰돌, 대추나무등으로 눌러보는데 효과가 있을지 지켜보기로 한다

자두나무를 옮기고 나니 하우스 앞이 시원해 보인다

나무 제거로 발생한 잔해들~~

화장실 주변 정리가 과제

봄동배추가 많아 조금 뽚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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