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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텃밭

비닐씌우기 ㅡ 모종심을 준비

by 남천강 2019. 4. 13.
손수레에 거름, 비료, 토양소독제, 비닐  등을 싣고 오이골을 만든다

고추이랑  2골  만들기

100미리 비닐보다 골이 넓어서  하는수 없이  골의 넓이를 줄인다

고추골이 다른 골에 비해서 넓다.
내년에는  120미리 비닐을 구매해야겠다

잡초 뽑아내고 퇴비를 해서 비닐을 깔았다. 우선 한쪽만  하고 한쪽은 두더지가 극성이라  풀만 제거했다

지난 주에 뿌린 더덕은 씨앗이 너무가볍고 작아서 위로 올라와 있는데 발아가 될지 기다려 봐야겠다

둥글레가 쑥쑥 올라온다.
작년에 많이 케서 먹었는데 세력이 엄청나다

머위도 지천이다

심었는지 3년정도 된 둥글레도 지천이다

마늘옆  2골에는 퇴비를 넣고 지그제그로 옥수수를 심었다. 심는 시기가 언제인지 생각지도 못하고  시장에 모종이 보이길래
땅콩도 한골 심어야겠다

먹다  남은  방울토마토 만한 자색 감자를 심었는데 꼬라지가 안좋아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싹이나고 있다.

웃거름을 주었더니 파가 먹기좋게 자라고 있다

황약을 친 덕분인지 올해 잎의 색이 좋아 보인다

어린 자두 나무도 튼튼해 보인다.

방아잎이 여기저기  많이 돋아나고 있다

전정을 엄청 많이 했는데 복사꽃은 풍성하게 피었다. 올해는 복숭아 보다는  나무세력 다듬기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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