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장난 모터ㅡ 손을 좀봐서 사용하려는데 연결하고 마중물 붓고 전원을 넣었는데 소리만 윙 약하게 들리고 물의 움짐임은 없다.
뭐가 잘못된 듯한데 몰라서 내버려 둠

5월5일심은 고구마는 비가 2차례내려 죽지는 않을듯

양파도 제법 튼실하게 자라고 있다.
마늘은 쫑 뽑기

고추 묶기

잔디도 줄기를 잘라 심었는데 비가와서 다행이다. 살아야 할텐데

둥글래는 심은 첫해는 죽었나 싶었는데
겨울을 두번 지나니 세력이 왕성해진다.


오늘은 비가와서 난방을 하고 찌짐와 차를 마시며 농막의 정취를 즐겼다.
그리고 오랫만에 마을 산책을 했는데 몰라보게 많은 전윈주택이 지어졌고 주말에만 오는 듯한 농막들이 제법 많이 세워졌다. 주인장의 정성이 묻어났다.
그러나 외지인에게 매각이 된채 방치되어 가시덤불이 엉켜있는 모습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