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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텃밭

3월 13일

by 남천강 2016. 3. 13.
구지뽕 뿌리 ㅡ씻어서  차를 끓여 먹을려고  말려둠

세파는 퇴비 덕분인지 봄의 기운 덕분인지 포동포동 잘자란다.

입구 진출입로는 질펀거려서 비닐깔고  부직포를 깐았다.

아랫켠 그늘막으로 이동하는  길에도  부직포 깔기

밭의 나무 걷어내고 퇴비주고 정리정돈

작년에 열매를 선사했던 살구나무에도 퇴비를 줌

거름 밭  앞부분도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냉장고 자리 ㅡ 마누라가 결제가 떨어져야 중고품이  들어옴

전기  코드는 미리  뽑아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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