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옆쪽에 많은 풀이나서 퇴비포대를 잘라서 정지 작업을 하였다>
< 화장실 뒷쪽에 오줌통을 하나 놓고 밭에 뿌릴려고 준비를 한다. 핸들 카바 부분이 오줌 통이 놓여질 자리>
< 뒷쪽 밭에도 철망으로 윗쪽에만 우선 둘러 보았다.. 어디서 들어오는지 자꾸만 밭을 들쑤시고 다니는 놈이 있다.>
<그물이 조금 짧다. 그래서 고추 지주를 중간 중간 꼽아서 산 짐승의 접근을 차단해 보려 안간힘을 쓴다.>
< 뒷밭에 있던 대추나무 가지 및 뿌리들을 모아서 앞쪽으로 옮겼다. 이것도 울타리 겸이다>
< 대문을 보완했다.. 줄도 한줄 늘였고, 가운데 부분은 쇠파이프를 박고 고추지주대로 중간의 처짐을 방지함>
< 엉성하지만 마무리한 대문>
< 어제 심은 호박3포기, 물을 주었는데 2포기는 싱싱한데 1포기가 조금 비실 거린다.>
< 심은지 1주가 된 40포기의 배추 - 처음보다 작아지긴 했지만 자리를 잡은 것 같다.>
< 어제 심은 고추에 물을 줬다. 그리고 돌아 올때 한번 더 주었다.. 그리고 풀이 싫어서 골에는 부직포를 깔았다.
하지만 마디호박 3포기는 상태가 영 꽝이다. 아무래도 새로 심어야 겠다.>
< 가시오이 3포기는 목이 똑똑 부러져 있다>
< 메이플사과 꽃이 예쁘다>
< 올 봄에 심은 살구도 잎이 예쁘게 나고 있다.>
<앵두나무에도 꽃이 지고 열매가 아주 작게 맺혀지고 있다.>
< 일하다 가끔씩 피곤함을 씻어주는 쉼터>
< 물을 주는 호스를 정리하려고 걸어 두는 것을 만들어봤다. 하지만 집사람이 호스 처진다고 철거 명령을 내렸다.>
<철거하기는 그렇고 바닥으로 내려 호스를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