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밭정리

물주기

물주기  ㅡ  넝쿨이 반대로 향하는 것은 돌맹이를 이용해서 방향을 억지로 조금씩 돌려둔다.

보리수 3대접 따서 냉동  ㅡ  기관지보호를 위한 샤벳

오래도록 묵혀둔 뒷밭의 비닐 및 잡풀을 제거했다. 비닐아래는 지렁이가 제법있는데 땅은 매우 딱딱했다. 관리기 작업을 시작했지만 텅텅 튄다.
오늘밤 예고된 비를 기다린다 부드러워져 지면 토양소독제, 퇴비등을 한 다음 로타리를  하고, 골을 타서  들깨심을 준비를 하려한다.
그런데
관리기 시동이 잘 걸리지 않는다.
한가한 시간에 카브레타를 수리해야겠다.

하늘마는 방치수준 농법으로 심었다. 바래기 풀만 조금씩 제거 해주고 있는데  그럭저럭 자란다.

모터에 감긴 줄이 너무 길어서  절반은 묵어두고 필요한 길이만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