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텃밭
농사준비
남천강
2024. 4. 27. 19:51

골을 다시한번 다니기 쉽도록 확장하고 거름 넣고 복합비료 섞어서 골을 만들고 비닐을 덥었다.
나머지는 작물에 따라 쉬엄쉬엄 해야겠다.
사실은 게으름이 원인이고 건강의 영향도 조금있다.





작년에도 이곳은 참외. 수박을 심었었다. 순지르기도 중요하지만 풀과의 경쟁에서 지면 끝장이다.
올해는 처음으로 방법을 바꾸어 보려한다. 세로파이프는 12개로 설계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11개로 작업되었다. 귀찮아서 그대로 고고.
가로대는 8.5미터 정도 인데 마무리는 다음기회로~~

풀지옥을 헤치고 죽던살든 한쪽에다 넝쿨식물인 하늘마를 심었다.
거름도 죽지않고 심었는데 조금 미안타.

2~3년전에 인터넷 구입한 불두화는 제법 성공이다

메발톱은 그럭저럭 성공했다


작약 : 한그루 직접 모셔 온 것인데 두더쥐가 들쑤셔 힘들드니 어렵게 살아나고 있는데 일부가지는 미지수다.
두더쥐가 왔다갔다 하고 있다.

작년에 블루베리 농장 체험갔다 . 직접심어서 가져온것인데 아직까지 잘~살아가고 있는데 정성을 쏟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