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텃밭

가죽순 부침게

남천강 2022. 4. 17. 14:19

자두나무는 지난 겨울에 강전지를 하여 휑하다.  병충해는 덜하겠는데 수확할 것이 별로 없겠다.

단발머리로 정지한 2그루의 단풍나무도 새로운 싹을 내민다.. 처음엔 같은 색이었는데 자라면서 나무의 색깔이 달라져 간다.

"고물삽니다"라고 외치는 트럭아저씨에게 줘버릴려고 내어 놓았더니 농막 주변으로는 차가 오질 않는다. 작동을 아직도 잘 되기에 체험용으로 버리지 않고 놓아둠

에메랄드그린 나무에도 퇴비를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