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감자 심기

감자종자 잘라서 나무태운 재를 묻혀두기

밭갈아 골 만들기 ㅡ 관리기로 대충 풀을 제거한 후 보구래로 혼자서 낑낑 거리며 골을 만듬 ㅡ작지만 골의 수가 우리가 먹기에는 충분하다.
앞밭에는 홍감자를 심어두었기에 2 종류의 감자를 맛볼수 있겠다

퇴비넣고 복합비료 뿌리고

주말농부라 가스를 배출하지 못하고 그냥심었다. 그래서 비닐은 덮지 않았다. 풀을 메는 수고로움은 덤이다

마무리하고서 찰칵

작년보다 많이 이르지만 작두콩을 심기로 했다.
지난주에 배꼽 부분을 떼어 내었다. 작두콩은 발아율이 높지 않다고 하는데 딱딱한 배 부분을 제거하고 심었던 작년에는 100%발아하였다. 어제 저녁에 물에 담궈두었더니 퉁퉁불었다. 15 알 만 파종 했다.

작약심기ㅡ 어린 작약뿌리를 5개 심었다. 성공 여부는 자연에 맡겨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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