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막 보수작업

재료가 없어 인근에 있는 대나무로 얼기설기 엮어 보았다

빗물 고임 방지하기 위해 그물망을 쳤다

비닐 그리고 4중직 차양막을 씌웠다. 이젠 비가 새지 않을 듯하다.

그늘막  넓힘 ㅡ 비를 적게 맞고  이동 할 수 있겠다.
가운데 있는 대추나무는 차양막을 떠받치는 기둥 역할을  한다. 세가닥의 가지가 적절하다.

지나가는 행인으로부터 자유롭다.
낮은 차양막 ㅡ 빗겨서 들이치는  빗방울도 막아줄듯~ 그리고 겨울 북풍도
주로 이곳에서 수확한 채소를 다듬는다

비가  내려 땅에  물기가 남아있었다. 얼른 비닐을 덮어서 콩심을 준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