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텃밭

그늘막 공사 엉성한 완료

남천강 2012. 3. 25. 18:55

바람이 불고 꽃샘추위가 찾아온 주말,,, 일요일만 기다려온 주말텃밭지기에게는 원망스럽기만 하다.

<비, 바람과 비스듬이 안으로 스며드는 강렬한 햇살도 막을겸 안에는 고물 비닐을 막고 75% 그늘막을 두겹으로 대충둘러보았다. 그늘막 75% 6미터 10미터에 18000원 정도 준것 같다.>

< 그날막은 패더를 이용하여 3곳에서 고정하여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였다.>


<완성하고 멀리서 한컷을 하였다.. 바람에 견뎌낼지 모르겠다>

<그늘막 앞쪽에서 한컷- 조금옆으로 덧붙였다>

<안쪽에서 한컷>


<안쪽에서 바깥으로 한컷- 대충 비바람을 막을 수있을 것 같다. 바람이 매우 심한 오늘, 그 위력를 맛보았다. 훨씬 바람이 덜했다.>

<두더지가 지나가는 길에 바람개비를 꽂아 진동으로 멀리멀리 쫓아내려고 시도해 본다.>

<지난주에 대충 보구래로 갈아 엎었던 앞의 밭- 아직 거름도 넣지 않고 골도 만들지 않아다.>

<바람이 조금 덜한곳에 씨앗을 싹틔우려고 간이 하우스를 만들었다. 작두콩, 호박, 조롱박, 동아박의 씨앗을 심었다..>


<청매실 3그루, 살구 2그루를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