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텃밭
뒷 밭 일구기
남천강
2012. 4. 29. 19:33
<삼랑진 5일장에서 땅콩 모종 25포기를 8000원 주고 구입하여 식재하였다.>
<더덕골의 풀을 메고 한컷>
< 산초나무밑 주변에 엄청난 개미떼가 제거를 해도 계속 솓아져 나왔다. 나무를 파내고 통채로 흙을 뒤집어 엎어 하루가 지났는데도 개미숫자가 장난이 아니다.. 하는 수 없이 살충제+크레졸비눗물을 섞어 뿌려주었다.. 임시인지 모르지만 개미가 보이질 않는다..땅속으로 기어 들어간 것인지 제거된것인지 다음주에 확인해야겠다>
<꽃 처럼 예쁜 돋나물 군락>
< 도라지 6포기 2000원에 구입해서 식재>
< 도라지씨앗을 뿌린 이랑이다.. 골을 다듬어 씨앗이 너무 작아서 흙과 섞어서 채를 이용하여 흩어 뿌림을 하였다>
< 엄청난 번식력을 자랑하는 돌미나리 골... 매주 식탁에 오른다.>
<입구쪽으로 수박 3그루를 심었다. 내가 먹게 될지, 지나는 행인이 먹게 될지는 모르지만 열였으면 좋겠다.>
< 참외 3포기 자리를 잡고 있다>
< 지난주에 심었던 방울 토마토는 한송이지만 꽃이 피었다>
< 아직은 작아서 먹지 못하지만 삼겹살과 함께 식탁에 오르게 될 상추,,, 시원찮아서 옆쪽에 좀더 심었다>
< 쑥갓을 심었는데 풀이 주인공이되었다>
< 애초기로 텃밭 전체를 깎은 후의 모습>
<고구마를 심기위해 생땅을 삽,괭이쇠스랑으로일구었다.. 쇠스랑은 가운데 삼지창이 부러져 이빨이 빠진 모습이 되었다.완전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