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텃밭

5월17일 텃밭 일기

남천강 2014. 5. 17. 21:18

참 많이 더웠던 날씨였다... 저녁에는 조금 시원해서 밖에서 해결했다.

 

야자탄을 처음 사용해 보았다. 불을 켜고 완전히 끄지기 까지 약 2시간 가량이 걸렸다. 번개탄과 다르게 냄새도 나지 않아서 좋았다. 

 

연탄화덕에 넣어 보았는데 화력이 장난이 아니다.


밀양장에 고구마 모종을 구입하기 위해서 갔다.. 모종을 사고 나오는데 음악이 울려퍼지는 상가 앞을 지나다가  충동구매로 하나 구입했다.. 노래는 5200곡이 담겼다.. 무엇보다 라디오가 나와서 좋다. 나무가지에 걸어두고 일 할때 듣는다.